삼성역 수제버거 핫플: 옐로트렁크(YELLOW TRUNK) :: 미국 주식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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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수제버거

옐로 트렁크 (YELLOW TRUNK)

 


넘쳐나는 프렌차이즈 햄버거집 사이에서 삼성역에 있는 수제버거집 중 하나인 옐로트렁크!

테이블이 적지 않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좀만 늦게 가면 항상 웨이팅이기도 한 그곳.

혼밥하기에도 좋고 그룹으로 가도 좋은 옐로트렁크 후기 고고~

 

 

 

 

 

옐로트렁크는 삼성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테라스 테이블도 있어서 찾는 건 어렵지 않다.

다만... 여기 올라가는 길이 직장인들 흡연길이다ㅠ

아무튼 찾는 건 어렵지 않음!ㅎㅎ

 

 

 

 

옐로트렁크는 기본 2인 테이블로 셋팅되어 있당.

4명 이상 오면 그냥 알아서 테이블 붙여서 먹으면 된당ㅎㅎ

옐로트렁크라는 이름답게 안에 인테리어도 노랑노랑한 느낌~ㅎㅎ

 

 

 

요새 추세가 거의 무인 주문이다보니 옐로트렁크도 무인 주문!

매장식사 버튼이 왼쪽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헷갈리는 듯 옆에 안내문도 있다ㅎㅎ

(실제로 앉아서 먹으면서 매장식산데 포장으로 잘못 누르는 경우 왕왕 봄 ㅎㅎ;)

 

수제버거집답게 햄버거 메뉴만해도 12개당!

옐로트렁크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사이드 종류도 많고 감자튀김 종류도 선택권이 많다는 점이다.

특히나 여기는 고구마 튀김도 있당ㅎㅎㅎ

 

 

 

어딜가든 기본을 먹으면 그 집의 요리실력을 알 수 있다고들 한다.

그래서 먹어본 기본 중의 기본 - 더 클래식(The Classic)!

깔끔하니 군더더기 없는 말이라고 할까? 맛있당!

햄버거하면 딱 생각나는 기본 재료들이 충실하게 들어가 있고 번도 패티도 상급♥

 

 

 

옐로트렁크 베스트 메뉴인 더블 더 클래식(Double the Classic)

기본 버거에 패티가 하나 더 추가된 형태이며, 매장 추천 메뉴이기도 함!

패티가 두 개면 고기고기해서 좋지만, 좀 짜서 갠적으로 선호 안 하는데... 여기는 안 짜서 좋다♥

패티가 적당한 육즙과 간이 되어 있어서 짜다는 느낌이 없음!

호불호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인 거 같다 ㅎㅎ

 

 

 

'튜닝의 끝은 순정', '치즈는 두 장' - 옐로트렁크 치즈버거 설명이 너무 센스 있어서 시켜본 치즈버거(Cheese Burger)!

갠적으로도 치즈버거 좋아하기는 하는데... 케첩을 별로 안 좋아함ㅠㅋㅋ

옐로트렁크 치즈버거에는 케첩이 꽤 들어가 있어서 아주 내 스타일은 아니였다.

맛은 있었는데, 케첩이 좀 덜했으면 했음ㅎ;

 

 

 

옐로트렁크에는 사이드 종류가 꽤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일명 감튀 종류도 다양하다.

기본 프렌치 프라이부터 허니버터, 치즈&베이컨, 칠리치즈, 스위트 포테이토(고구마)까지!

기본 감튀(FRENCH FRY)는 갓 튀겨 나와서 맛있는 딱 그 감자튀김맛이었다.

 

허니버터 프라이는 기본 감튀에 과자 허니버터 감자칩의 소스? 가루가 더해진 느낌이랄까?

찍어 먹을 수 있는 꿀도 같이 제공되는데, 달달+달달의 맛이다 ㅎㅎ

치즈&베이컨 프라이는 예전에 유행했던 아웃백 그 감튀의 간소화된 버전 같은 느낌ㅎㅎ

어쨌든 다들 예상 가능한 그 맛으로 기본 맛은 보장한다 ㅎㅎ

 

스위트 포테이토 프라이(고구마 튀김)도 역시나 맛났다!

개인적으로 햄버거에는 감튀라고 생각하는데, 여기 고구마 튀김은 극심한 단맛은 아니고 적당한 달달로 좋았다ㅎㅎ

그래도 갠적으로 고구마 프라이는 살짝 질리는 맛이 있다고 생각ㅠ ㅎㅎ;

 

 

 

 

 

 

 
 

옐로트렁크는 썰어 먹을 필요 없는! 먹기 적당한 크기의 수제버거집이라 좋당!

사이드 감튀들도 신선하게 튀겨져 나오는 게 느껴지는 맛ㅎㅎ

인기 있는 곳이라 평일 점심에는 12시 이전부터 자리가 꽉꽉 찬다ㅠ

일단 먹어보면 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알 수 있다(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도 한 몫하는 듯ㅎㅎ)

나쁘지 않은 가격 + 맛있는 버거와 튀김 + 혼밥도 OK인 곳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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