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어 표현] at one's wit's end 어쩔 줄 몰라 :: 미국 주식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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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어 표현

at one's wit's(wits') end

어쩔 줄 몰라, 어찌할 바를 몰라


 

*. 뜻

to be so confused, annoyed that you don't know what to do next

너무 당황하고 골치 아파서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다

 

 

*. 의미

'wit'는 한국에서도 '위트가 있다'처럼 자주 사용되는 명사입니다.

'wit'는 재치, 기지를 뜻하기도 하지만, 지혜나 분별력과 같은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at one's wit's end'를 직역하면 '누군가의 지혜/분별력의 끝에서'가 됩니다.

좀 더 풀어서 이야기하면, '지혜/분별력이 떨어졌을 때'정도의 의미가 됩니다.

기지나 지혜를 발휘해서 이것저것 해봤지만 지혜가 떨어져 더 이상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황을 상상해 보세요.

이처럼 'at one's wit's end' '(이것 저것 다 해 보고 안 되서) 어찌할 바를 몰라'로 해석되어 사용됩니다.

 

 

*. 예문

- I've tried everything to solve this problem, but now I'm at my wit's end.

  나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갖 것을 다 해봤지만, 이제는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 Jackie was at her wit's end because she lost her pause.

  재키는 지갑을 잃어 버리고 어쩔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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