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코엑스 파르나스몰 멕시칸 푸드: 바토스! 바토스 크런치 추천!! :: 미국 주식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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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코엑스 파르나스몰

멕시칸 푸드: 바토스


호불호 탈 수 있는 음식이지만 마니아는 확실하게 있는 멕시칸 푸드!

너무 현지식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한국화된 것도 아닌 딱 적당한 온도의 맛있는 멕시칸 음식점이 있다.

바로 삼성역 파르나스몰에 위치한 바토스!

이래저래 다양한 메뉴 먹어보고 추천하는 바토스 후기 ㄱㄱ~

 

 

 

 

 

 

바토스는 생각보다 찾기 쉽다!

삼성역에서 이어지는 파르나스몰 초입부에 있다.

일단 멜팅샵 치즈룸을 발견했으면 성공! 그쪽 라인에 있는 음식점들 하나다.

 

바토스는 외관이랑 내부는 약간 펍 느낌이 난다.

그렇다고 안이 시끄럽거나 그렇지는 않음!

 

 

 

 

바토스는 멕시칸 음식점에 걸맞게 스타터(에피타이저), 퀘사디아, 부리토, 타코 등이 있다!

직장인 평일 점심을 위해 런치세트(42,500원)도 따로 있기는 한데... 갠적으로 좋아하는 메뉴는 포함 안 되있어서 따로 시켜 먹는 게 더 좋았다ㅎㅎ

이거저거 다 먹어보고 싶다면 바토스 베스트 셀러 세트(52,500원)도 있음!

 

 

 

식전빵처럼 나오는 바토스의 나초!

크당... 한 개가 크당... 그래서 그런지 인당 1개씩 나오는 거 같다ㅋㅋ

맛은 일반 나쵸보다는 조금 덜 짜당.

음식 나오기 전에 아무 생각 없이 부셔 먹기 좋음 ㅎㅎㅎ

 

 

 

 
바토스 런치 세트(LUNCH SET 42,500원)

 

 

바토스 런치세트는

1. 김치 까르니따스 프라이즈 or 퀘사디아

2. 칠리 라임 쉬림프 타코(2개)

3. 치킨 치미추리 부리또

4. 탄산음료 2개로 구성되어 있다!

 

퀘시디아는 이미 아는 맛이니, 바토스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 중 하나인 김치 까르니따스 프라이즈(단품 가격으론 15,900원)로 골랐음!

 

사실.. 나는 날 잘 알아서 그냥 보기만 해도 내 취향 아닌 걸 알았지만;; 궁금해서 먹어봤던 메뉴.

글구 역시 난 나를 잘 알았다...☆

김치 맛이 강해서는 아니고 그냥 전체적으로 내 취향이 아니였다ㅠ

김치랑 소스랑 건더기들이 딱히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ㅠ

감자튀김 자체는 바삭하니 맛있어서 소스 안 묻은 감튀만 골라먹었... ㅋㅋㅋㅋ;;

갠적으로는 취향 타는 메뉴라고 생각-_ㅠ

 

 

 

바토스 처음 갔을 때 가장 놀랐던 건... 메인 음식이 그냥 두둥!하고 나온다는 점이었다ㅋㅋ

보통 접시에 플레이팅이 좀 있거나 아니면 음식 자체가 뭔가 데코가 된 느낌인데, 바토스는 그냥 음식만 두둥하고 나온다ㅋㅋ

물론 부리또 같은 건 음식 특성상 그럴 수 밖에 없긴 하지만... 첨엔 좀 당황했었음;

 

치킨 치미추리 부리또(단품으로는 15,900원)는 아주 실했당!

안에 고기랑 야채까지 그득그득 들어 있어서 맛도 좋고 입안 가득 부리또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었음!

물론 부리또 자체가 커서 이쁘게 먹는 건 포기해야함^^

 

 

 

런치세트에 있는 타코는 칠리 라임 쉬림프 타코로 2조각이 아주 앙증맞게 나온다ㅎㅎ

앙증맞은 크기라 손으로 잡고 베어 먹으면 되는데, 이것도 이쁘게 먹긴 힘듬^^ㅋㅋ

갠적으론 바토스 새우 타코 말고 고기 타코들이 더 맛있었당 ㅎㅎㅎ

 

 

 

 

일반 메뉴들

 

갠적으로 바토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바토스 크런치 퀘사디아(14,900원)!

첨에 크런치라고 해서 안에 뭐가 들어서 크런친가 했는데... 나초가 들어있다 ㅋㅋㅋ

식전에 나오는 큰 나초가 들어가 있어서 바삭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당!

안에 들어 있는 고기들도 씹는 맛이 있고 양념도 강하지 않고 맛있음.

무엇보다도 크런치라는 말에 어울리게 바삭하니 맛있음!

바토스 추천 메뉴임!!

 

 

바토스 타코는 까르네 아사다(소고기), 칠리 라임 쉬림프, 바자 피쉬, 치킨 치마추리, 코리안 갈비 - 총 5가지 종류가 있다!

우리는 가장 기본은 까르네 아사다로 시켰음!

원래 3피스 16,900원인데, 우린 2명이니까 추가 금액 내고 4조각으로 시켰음ㅎㅎ

 

퀘사디아는 불가능한데, 타코는 주문할 때 미리 말해서 고수를 뺄 수 있었당!

그래서 2개는 고수 포함, 2개는 고수 없음으로 시킴ㅎㅎ

갠적으론 새우 타코보다 소고기 타코가 훨씬 맛있었음 ㅎㅎㅎ

 

 

 

 

 

 

 

 

바토스는 멕시칸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볼만한 곳이당!

특히 퀘사디아가 맛있음ㅠㅠ

글구 타코도 한국인들 입맛에 잘 맞는 맛이다ㅎㅎ

자꾸 먹다가 흘리게 되는 것만 빼면.. ㅋㅋ 좋은 곳!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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