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피자집: 바삭한 도우를 만나다! - 더피자스탠드

 

선릉역 피자집

더피자스탠드 (THE PIZZA 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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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씬피자보다는 어느 정도 두께가 있고 특히나 밑면이 바삭한 피자를 좋아한다!

이런 피자를 아메리칸식(?) 피자라고 많이들 하던데, 암튼 내 취향은 이런 피자♥

선릉역 근처에 바삭한 도우가 있는 피자집이 있다길래 출동출동ㅎㅎ

선릉역 더피자스탠드 2번 가보고 쓰는 후기!

 

 

 

 

 

더피자스탠드는 선릉역에서 1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있다.

피양콩할마니 라인 근처에 있다.

좀 안 쪽에 위치해 있기는 하지만 찾기 어렵지는 않음!

 

 

 

내부는 힙한 분위기! 피자도 피자지만 맥주 한잔 걸치기에 잘 어울리는 듯한 분위기였다ㅎㅎ

우리는 오픈 시간인 11시30분에 맞춰서 갔더니 첫 손님이었다ㅎㅎ

그래도 곧 손님들이 하나둘씩 들어오더니 평일 점심에도 12시 전에 만석이었다.

 

 

 

더피자스탠드는 체인은 아니지만! 할인 이벤트를 꽤 많이 하고 있었다.

우리는 카톡 친구 추가로 30% 할인 받았당ㅎㅎ

카톡 채널 추가하면 할인쿠폰도 종종 보내준다고 한다!

그리고 리뷰 이벤트도 있으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할인 받고 먹는 게 좋은 듯~

 

 

 

더피자스탠드는 피자, 사이드, 샐러드 등 메뉴도 있지만, 런치 스페셜 메뉴도 따로 있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사람들이 꽤 많이 찾는 '타키토스'도 있음ㅎㅎ

요새 시금치값이 금값이라 그런지 시금치 들어가는 메뉴는 품절이었음ㅠ

(메뉴판 주실 때 주문 안 되는 메뉴도 미리 알려주신당)

 

 

 

사이드가 너무 궁금한 게 많아서 처음에는 '갈릭화이트(GARLIC WHITE) 피자' 스몰로 시켰당!

손바닥보다는 크지만, 누가봐도 1인 피자 같은 사이즈였다ㅎㅎ

처음에 피자 스몰+기타 2개(콜드파스타샐러드, 타키토스)를 시켰는데, 피자 사이즈 딱 보고 하나 더 시켜야 하나 고민했었음 ㅎㅎ;;

스포를 하자면 저렇게 먹어도 배는 불렀다 (대식가 아님).

 

갈릭화이트 피자는 고르곤졸라 피자와 맛이 유사했다!

꿀을 찍어 먹는 것도 그렇고, 갠적으론 더피자스탠드에서 가장 베스트였음ㅎㅎ

 

 

 

블로그에서 보고 뭔가 맛있어 보여서 시켰던 '콜드 파스타 샐러드(COLD PASTA SALAD)'!

갠적으론 좀 심심한 맛이었다ㅎㅎㅎ;

파스타면이 딱히 간이 쎄지 않아서 좀 밍밍한 맛이란 느낌...

파스타가 아니라 샐러드라 생각하고 먹으면 괜츈할 듯... 하지만 갠적으론 걍 그랬음;

 

 

 

정식 메뉴판에는 없지만 뭔가 새로워 보이고 사람들이 많이 먹길래 시켰던 '타키토스(TAQUITOS)'!

겉면은 나초 같이 바삭한 식감이지만, 안에는 고기와 야채가 가득 들어있당.

좀 매콤한 편이었는데도 맵찔이인 나에게도 맛있었음!

타코와 비슷하지만 먹기 더 편하다는 점에서 요게 더 좋았음 ㅎㅎㅎ

 

 

 

더피자스탠드에서는 라지 사이즈는 모두 반반피자가 가능하당!

저번에 갔을 때 보니 다들 라지 사이즈 피자를 시켜 먹길래 우리도 이번엔 라지 반반피자로ㅎㅎ

우리는 치즈&콤비네이션 반반 피자로 주문했당!

 

콤비네이션은 토핑이 꽤나 알차게 들어 있었당!

치즈 피자도 모두가 아는 실패 없는 바로 그 맛이었음!ㅎㅎ

개인적으로는 갈릭화이트가 제일 맛있었지만 요거 두 개도 맛있었당.

일단 밑면이 바삭해서 그게 완전 취향이었음ㅎㅎ

 

 

 

 

 

 

 

 

 

더피자스탠드는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실패 없는 피자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바삭한 밑면과 적당한 두께의 피자라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했당ㅎㅎ

점심에도 문을 열지만 스포츠 경기 있는 날 여기서 피맥을 즐기면 매우 좋을 거 같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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